여수 바다를 몽땅 샀어요. 꾸미느라 오래 공들였네요.
초대받은 사람들만이 이 바다를 만질 수 있어요.
아무 때나 불쑥 내 별장에 쉬러 가는 기분으로 가뿐가뿐 오세요.
Marine terras의 객실에서 찬란한 일출을 맞을 수 있죠.
파도의 춤과 노래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져요.
온수풀과 인피니티 실외 수영장은 럭셔리한 경험이 될 거예요.
당신 마음을 녹일 야생화가 바닷가 둘레길 산책로를 수놓고 있답니다.
단 며칠이라도 쉬러 오세요,
자신에게 기쁨을 선사할 공간이 당신을 기다립니다.
가족처럼 맞이하겠습니다.